검색결과
-
부여군,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 협약 체결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4일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50명의 저소득 가구가 무료로 가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명수 부군수와 부여우체국 성미수 국장을 비롯해 한국조폐공사 조재광 본부장, K-water 충남중부권 윤이수 지사장, 부여 한국전력공사 강명구 지사장이 참석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군은 지원 대상자를 발굴․안내하고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는 각 50만원 씩 본인 부담금을 후원하며, 부여우체국은 보험 가입과 사후관리를 맡는다. 소명수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들에 든든한 버팀목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각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 임천면에서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개부여군(군수 박정현)는 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2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이웃사랑봉사활동을 지난 주말 임천면 일원에서 진행했다.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공공기관인 도와 군, 기업체(기관), 사회(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 단체로 농촌지역이나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마을을 찾아 질 높은 재능봉사 및 전문봉사활동을 1일 1지역(읍면)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에 대한 주거생활 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한국전력공사부여지사, 주)동방아그로, 충남농기계공업사, 동일건설(주), 태산설비, 왕궁건설(주),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부여지부, 보일러설비협회부여지회, 재난재해봉사단,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수지침봉사단, 귀사랑봉사단, 테이핑봉사단, 발사랑봉사단, 비담울봉사단, 손사랑봉사단)등 16개 단체(기업ㆍ기관ㆍ봉사단체) 총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뜨거운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열기를 확인했다. 봉사단은 임천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조손가구,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12가구 대한 도배·장판교체, 보일러교체, 연탄보일러설치, 씽크대교체, 생활환경쓰레기 분리수거 및 집안환경정리(정리수납등), 가정용모터펌프교체, 전기수리ㆍ교체등 주거생활 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두곡리에서 생활용접, 가정용 칼갈이봉사 등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함께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도 임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이혈요법, 테이핑요법, 뜸·압봉등, 손사랑, 발마사지, 이미용등 건강증진 6개분야 전문봉사를 전개해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특히 이날 한전부여지사는 전기수리교체외에 굿뜨래쌀을 비롯하여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 전달하였으며 또한,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도배장판 교체외에 각종 생활 환경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집안환경정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고, 주)동방아그로에서는 보일러교체 봉사외에 직접 시멘트, 목재, 전기재료등 구입하여 보일러실 바닥 시멘트시공, 출입문설치, 전기수리교체등 재능봉사를 펼쳐 보일러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나눔봉사에 대한 의미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부여군자원봉사센터에는 12개 전문봉사단, 7개 단체로 구성된 굿뜨래전문봉사단,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하는 1+3사랑나눔봉사단, 지역협력 구축봉사단 등 174개 단체 19,852명이 자원봉사 등록돼 있다. 특히, 12개 전문봉사단은 분야별로 매월 1~2회 이상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오지마을, 노인시설등 방문하여 찾아가는 사랑의 전문봉사활동 전개해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부여군, 제1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개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1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이웃사랑봉사활동을 최근 구룡면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한국전력공사부여지사, 주)동방아그로, 충남농기계공업사, 동일건설(주), 태산설비, 왕궁건설(주),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부여로타리클럽, 한국여성소비자연합부여지부, 보일러설비협회부여지회, 재난재해봉사단등 11개 단체(기업ㆍ기관ㆍ사회단체)에서 총 55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뜨거운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봉사단은 구룡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가구 대상으로 진행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도배장판 교체외에 각종 생활 환경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집안환경정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한전부여지사는 전기수리교체 외에 굿뜨래쌀을 비롯하여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 전달했다. 주)동방아그로에서는 보일러교체 봉사 외에 전기재료 등 구입해 보일러실 하수도관 수리, 전기수리교체 등 재능봉사를 펼쳐 보일러실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나눔봉사에 대한 의미를 나누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 25명도 구룡면 주민을 대상으로 이혈요법, 테이핑요법, 뜸·압봉등, 손사랑, 발마사지, 이미용등 건강증진 전문봉사를 전개해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한편「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공공기관인 도와 군, 기업체(기관), 사회(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 단체로 농촌지역이나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마을을 찾아 질 높은 재능봉사 및 전문봉사활동을 1일 1지역(읍면)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에 대한 ‘주거생활 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
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한국전력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로, 올해 80여개국 800여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총 4천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지 주요 전력기관 및 바이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시장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10년간 신재생 발전을 위해 송배전설비에 3500억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또한 손실 개선과 정전 감소를 위해 송배전망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